이중 6곳의 카운터로 의심되는 몰카 동영상이 익명의 제보자에 의해 본지 등에 제보됐다. 본지가 익명을 요구한 제보자로부터 확보한 동영상은 총 5곳으로 서울 관악구 A, B, C 약국이며 서초구 소재 D, E 약국이다. 익명을 요구한 제보자에 의해 입수한 자료는 지난 17일경 ‘카운터 몰카’를 주도한 정모씨나 그 지인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추측되며 촬영자는 약국에 들어가 카운터로 의심되는 가운을 미착용한 이로부터 소화제를 요구하는 장면이 담겨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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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서는 동영상으로 제보받았지만 일부 명예훼손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 동영상은 공개 안하고 일부 캡춰한 장면만을 내보낸다. 한편 ‘카운터 동영상’과 관련한 뉴스가 금일 중 일부 공중파를 통해 공개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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