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회장 ‘깜짝 산타’로 변신

팜코카드 사용 약국에 케이크 선물

  
서영석 부천시약사회장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로 변신했다.

경기도 부천시약사회(회장 서영석)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크리스마스를 맞아 팜코카드(제일은행)를 이용하고 있는 약 140개 회원약국에 감사의 의미로 케이크를 전달했다. 팜코카드 기금은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후원금 등으로 쓰이고 있다.

부천시약사회는 감사 카드를 통해 “제일은행 팜코카드 사용으로 만들어진 소중한 기금은 약사 회무를 진행함에 있어 너무나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또 가정에서 생활하기 어려운 지적장애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부천 혜림원(사회복지법인 백십자사)에 케이크 40개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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