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피향 금연보조치료제

휴온스, ‘니코필껌’ 출시

  
휴온스(대표 윤성태)는 23일 금연보조치료제 ‘니코필껌(니코틴폴라크리렉스)’을 출시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니코필껌은 미백색 삼각형 모양의 츄잉껌 타입으로 남성들이 선호하는 약한 계피향을 지니고 있으며 씹는 질감이 부드럽고 니코틴이 천천이 지속적으로 흡수되는 만큼 흡연욕구를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무설탕인 만큼 체중증가의 우려가 없으며 18개입 포장과 6개입 포장인 만큼 휴대가 간편하다는 장점도 있다”고 덧붙였다.

니코필껌의 구입은 시중 약국에서 할 수 있다.

한편,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금연 보조치료제로는 ‘니코레트 껌’, ‘니코맨 껌’, ‘니코틴엘 껌’등이 나와 있으며 시장규모는 약 200억원대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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