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혈액질환 세포치료 수준은

대한혈액학회, 추계학술대회 성료

대한혈액학회(이사장 조현찬 한림의대 교수)는 최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혈액질환에 대한 세포치료 현황’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와 함께 활발한 토론을 전개했다.

특별강연으로 미네소타대학 로버트 맥켄나(Robert McKenna) 교수가 ‘골수계 백혈병의 WHO 분류’에 대한 새로운 진전 사항을 발표, 향후 우리나라 혈액학계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양일간에 걸쳐 이어진 교육프로그램에서는 모든 회원들이 관심가질 수 있는 혈액질환의 형태학적 검사와 국내 혈액종양 세포유전학 실태에 관한 특강이 있었다.

한림의대 진단검사의학과 조현찬 교수는 ‘국내 세포유전검사의 현황’ 발표에서 지난 10년간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학회에 의한 정확도조사가 국내 세포유전학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세션의 중성구감소증에 대한 증례를 통한 현장 워크샵에서는 백혈구감소증에 대한 진단적 알고리즘을 소개한 후 임상 증례를 통한 문답이 이루어져 학술심포지엄의 새로운 발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평위원에서는 2009년도 학회장으로 조군제 교수(부산의대 내과)를 추인하고, 2010년도 차기 회장으로는 박명희 교수(서울의대 진단검사의학)를 선출하여, 총회에서 회원들의 인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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