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례학술 / 족저근막염

좌측 발뒤꿈치 통증 아큐빔 치료 차도

채은주 학술위원   
▲ 채은주 학술위원 
  
(1)족저근막염 : 서금요법(특상황토서암뜸·서암이온반지·아큐빔·서암봉·신수지침)

34세의 남성으로 패러글라이더 착지를 하면서 좌측 발뒤꿈치에 심한 충격을 받은 후부터 걸음을 제대로 걸을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해져 병원에 가게 됐다.
병원에서 족저근막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약물과 물리치료를 했으나 약을 먹는 동안은 나아지는 것 같다가 약을 중단하면 다시 통증이 되풀이 되곤 했다. 그러던 중 평소 위장이 좋은 편이 아니었던 환자는 여러 번의 병원 치료로 인한 약 복용으로 위장이 아프고 식욕이 떨어지면서 몸 상태가 전체적으로 나빠졌다. 발 상태도 차도가 없게 되자 속을 태우시던 어머니가 권유해 서금요법을 실시하게 됐다.
족저근막염이란 발바닥에는 걸을 때 발에 걸리는 충격을 스프링처럼 흡수하는 단단한 막이 있는데 이 막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한다. 환자가 통증을 많이 느끼며 심할 경우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울 정도라고 한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2배정도 발생 비율이 높고 스포츠 인구가 증가되면서 발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에서 이 질환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운기체형: 右 목수태과, 左 수금불급
·삼일체형: 右 신실증, 左 양실증
·음양맥상: 右 촌구1성 평맥, 左 부돌2성 평맥
·치방 : 右- 서암이온반지- 1,5지, 서암봉- 간제법, 신제법
左- 서암이온반지 -1,2지, 서암봉- 신정방 상응점에 신수지침
특상황토서암뜸 좌우 매일 5장 이상
상응점과 환부에 아큐빔(?도자 20분)
상태가 호전 되던 중 다시 같은 부위를 부상당해 시술 기간이 좀 더 길어지기는 했지만 현재까지 아무 불편 없이 잘 지내고 있다.

(2)만성간염 : 서금요법(특상황토서암뜸·서암이온반지·서암봉·신수지침)
45세의 여성으로 20년 전쯤 큰아이 출산 때 B형 간염균 보균자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됐다고 한다.
그 이후로 만성피로 증상을 제외하고는 큰 문제없이 지내 왔다. 지난해 말에 평소보다 일이 많아져 피로감을 심하게 느끼자 완화시켜 보려고 건강 보조식품을 먹게 됐다. 그것이 오히려 간 기능에 더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됐는지 피곤함이 더 심해졌다.
올해 1월 회사에서 실시한 신체검사에서는 간 기능 수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난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 검사결과도 걱정이 되고 본인이 느끼는 피로감도 점차 심해져 업무에 지장을 받게 되자 서금요법을 시술받게 됐다.
·운기체형: 右 토화불급, 左 토화태과
·삼일체형: 右 신실증, 左 양실증
·음양맥상: 右 촌구2성 평맥, 左 부돌 3성 조맥
·치방: 右-서암이온반지-1,5지, 서암봉- 간제법, 비보법 N18부위 신수지침
左-서암이온반지-1,2지, 서암봉-대장승방
특상황토서암뜸 좌우 매일 200개 이상(현재까지 꾸준히 뜨고 있음)
서금요법을 일주일에 2번씩 시술 받으면서부터 피로감이 점차 줄어들고 몸이 가벼워진다며 빠지지 않고 시술을 받았고 본인이 뜸도 되도록 매일 빠지지 않고 떴다. 꾸준히 노력한 덕분으로 3개월 후 실시한 간기능 검사에서는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 왔고 피로감도 활동하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 많이 해소됐다고 했다.
임상 발표 때문에 건강이 어떤지 물어보았다. 올해 시작한 대학원 공부 때문에 할 일이 더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간기능 검사에서도 여전히 수치가 정상으로 나왔다며 기뻐했다.

채은주 학술위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