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섭 회장은 2일 본사 목암빌딩 강당에서 열린 창립(10월 5일) 41주년 기념행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좋은 성과에서 위대한 성과’로의 도약을 달성하기 위해 가일층 분발하자”고 주문했다. 이날 행사는 가족사 대표와 함께 녹십자홀딩스, 녹십자, 녹십자MS, 녹십자EM 등은 물론 신갈, 음성, 오창, 화순공장 및 전국사업장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약 1500여명의 전 임직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실시됐다. 녹십자는 창립정신을 되새기고 미래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의미에서 회사발전사 영상을 상영하고, 회사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녹십자 대장 및 녹십자 장을 비롯해 단체표창 등 각종 표창을 수여했다. 영예의 녹십자 대장은 녹십자MS의 서승삼 사장과 ETC본부의 김상현 부장에게 수여됐으며, 녹십자 장은 종합연구소 항체공학팀의 김세호 이사 등 6명에게 수여됐다. 또한 PD본부 Hemo팀 등 3팀의 22명에게 단체표창을, ETC본부 한국 과장 등 31명에게 우수표창과 42명의 사원에게 근속공로표창이 수여됐으며, 오창공장 TF팀 우한상 상무 외 20명에게는 특별공로상이 수여됐다. <주요 부문 수상자 명단> ■녹십자 대장(2명) △GCMS 서승삼 사장 △ETC본부 Wellbeing MKT 김상현 부장 ■녹십자 장(5명) △개척장=종합연구소 항체공학팀 김세호 이사 △번영장=GCEM 오창근무팀 김용학 부장 △번영장=생산본부 생산3팀 이준우 과장 △봉사장=PD본부 김진우 이사 △봉사장=ETC본부 인천팀 김용민 부장 △사랑장=경영관리실 회계팀 부성훈 부장 ■단체표창(3팀) △PD본부 Hemo팀 박영화 이사 외 6명 △Overseas본부 1팀 이우진 차장 외 5명 △생산본부 생산1팀 황선배 과장 외 8명 ■우수표창(31명) △ETC본부 영업지원팀 한국 과장 외 30명 ■특별공로상 △오창공장 이전 TF 우한상 상무 외 2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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