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큐빔 시술에 반했어요"

라리사 미국 침구사 학회방문

  
미국 침구사인 라리사(Rarissa, 여)씨가 고려수지침, 서금요법을 연구하기 위해 학회를 방문했다. 약 3주간의 일정으로 김정진 학술위원의 지도로 고려수지침을 연구한 라리사씨가 귀국을 앞두고 마지막 강의를 받고 있던 지난달 23일 본고장에서 고려수지침을 연구한 소감을 들었다.

■고려수지침을 알게된 시기는?

“10년 전 미국에서 침구대학을 다닐 때부터 수지침을 알고 있었다. 수지침에 관심이 많았다”면서 “현재 영국에서 거주하면서 환자들을 시술하고 있는데, 이번 여름에 특별히 시간을 내어 고려수지침을 연구하게 됐다. 특히 관절통, 요통 등 통증환자들에게 효과가 높다”고 말했다.

■학회에서 수지침 연구할 때 어려움 점은 없었나?

“김정진 선생이 잘 지도해주어 그동안 책으로만 알고 있었던 지식을 확실히 알게 됐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김정진 선생은 “침구사라서 수지침, 서금요법을 이해하는 속도가 빨랐고, 매우 열심히 연구했다”고 말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

“모든 기구가 좋지만 특히 아큐빔의 효과가 우수해 아주 휼륭한 건강기구라고 생각한다”면서 “하루라도 빨리 환자들에게 아큐빔으로 시술해주고 싶다. 귀국하면 고려수지침 전도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라리사 씨는 “더운 여름 본고장에서 수지침을 연구한 기억은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짧은 기간이 아쉽고 더 배우고 싶은 지식들이 많이 있지만 다음 기회에 학회를 방문해 고급과정을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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