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 미래 성장동력으로”

농식품부 장태평 장관, 식품업계 대표 간담회에서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취임 후 첫 공식행사로 8일 농어업인 단체장, 식품업계 및 소비자 단체 대표들을 잇따라 만나 향후 농정 추진 방향을 밝히고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다.

간담회에서 장 장관은 무엇보다 먼저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식품안전 문제를 꼼꼼히 챙겨나가는 한편, 식품산업이 우리나라의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져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5년 이내 농수산식품의 수출이 100억 달러를 달성하는 등 강한 농수산식품산업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연주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