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위한 비타민음료 ‘비타라임30’

롯데칠성, 라임 30개 분량 비타민C 함유

  
롯데칠성음료(대표 정황)는 라임 30개 분량의 비타민C가 함유된 여성 컨셉트의 비타민음료 ‘비타라임30’을 출시했다.

‘비타라임30’은 국내 최초로 라임을 소재로 한 비타민음료로 지중해의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자란 이탈리아산 라임의 과즙 2%가 들어가 있다.

또한 라임(미국 농무부 기준 1개 67g)에서 껍질과 씨를 제외한 먹을 수 있는 부분에 있는 비타민C 19.5mg의 30개에 해당하는 585mg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반면 단백질, 지방,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등은 ‘제로’로 건강은 물론 다이어트에 신경 쓰는 여성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비타라임30’의 제품명은 라임 30개 분량의 비타민C가 함유돼 있다는 의미로 포장라벨에 눈금으로 수치화했으며 비타민 캡슐(약)을 형상화한 새로운 투명용기에 라임을 그려 넣었다.

특히 자외선에 약한 비타민 원재료 때문에 용기가 갈색일변이었던 기존 비타민음료와 달리 투명 유리병 전면에 ‘UV코팅라벨’을 둘러 차별화시켰다.

롯데칠성은 비타라임30을 지난 5월과 6월 출시한 비타파워와 라이프워터와 함께 비타민음료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육성, 연말까지 50억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140ml 병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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