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식 정통 샌드위치 ‘샌드팜’

샤니, 소스맛 배제, 원료 본래 맛 강조

  
샤니(대표 최석원)는 영국식 정통 샌드위치 신제품 ‘샌드팜(Sandfarm)’을 출시하고 편의점을 중심으로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샌드팜(Sandfarm)은 신선한 야채와 육류가 생산되는 농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원료의 신선함을 강조한 샤니의 샌드위치 전문 브랜드다.

샌드위치의 본고장인 영국의 브레드게이트(Breadgate)사의 기술 지도를 통해 영국 본연의 샌드위치 맛을 구현 했다.

샌드팜은 기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강한 소스 맛의 일본식 샌드위치와는 달리 소스 맛을 최대한 배제하고 원료가 지닌 본래의 맛을 강조, 더욱 담백하고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철저한 원료 수급과 보관 관리, 샌드팜 만의 제조기술로 유통기간 내내 신선함이 오래 지속 되는 것도 장점.

참치마요샌드위치, 게맛살샐러드샌드위치, 감자샌드위치, 햄에그샌드위치, 햄스프레드샌드위치, ADB샌드위치 등 6종이며 판매가는 1700원~2600원선이다.

샤니는 지난 달 18일부터 수도권 보광 훼미리마트를 시작으로 시범판매를 시작해 5월초까지GS25, 세븐일레븐 등 5500여 점포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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