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침구전문학교 학생들 사이에 서금요법ㆍ고려수지침이 화제가 되고 있다. 동경에서 서금요법으로 환자들을 처방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코마쯔(小松) 침구사가 지난달 ‘대천학원의료복지전문학교(大川學園醫料福祉專門學校)’ 침구과 학생들에게 서금요법 특별수업을 실시했다. 침구과 2학년인 야마카타(山形ㆍ여)씨는 “손은 인체의 축소판이라는 설명이 흥미로웠다”면서 “손의 기맥점을 자극해 질환을 시술하는 서금요법은 체침과는 다른 세계인 것 같다. 서금요법ㆍ고려수지침을 더욱 연구해 학교를 졸업하고 침구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고려수지침 전문 침구사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코마쯔 침구사는 “고려수지침의 다양한 기구(서암뜸ㆍ서암봉ㆍ서암PEM)들을 활용, 상응부위를 자극해 통증을 해소시키는 실습시간에 즉효성을 경험한 학생들은 감탄사를 연발했다”면서 “학생들이 손에만 시술하므로 부작용이 없이 안전하고 효과성이 좋아 중국 체침과는 확실히 차별되는 서금요법 처방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학생들은 여태까지 체험하지 못한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무척 기뻐했다”고 말했다. 대천학원 관계자는 학생들의 반응이 좋아 앞으로도 계속 특별수업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서금요법 보급과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코마쯔 침구사의 활약상이 계간지 ‘트리니티(TRINITY)’의 봄호에 실려 일본 전국에 더욱 널리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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