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침사(인증)·서금요법(인증) 자격인증시험 204명 응시

응시자 코로나 전 수준 회복
최고령 응시 87세 이현순 옹
응시연령도 40대로 낮아져

시험보는 장면

2024년 11월 16일 서울용산철도고등학교에서 (주)대한평생자격연구원 주관으로 제41회 수지침사(인증), 제31회 서금요법(인증) 자격인증시험을 실시했다.

이번에는 수지침사(인증)와 서금요법사(인증) 인증시험에 총 204명이 응시했다. 코로나19 기간에는 응시자가 크게 감소했었으나 약 5년 만에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수지침사(인증), 서금요법사(인증) 자격인증시험은 (주)대한평생자격연구원에서 주관했으나 시험감독과 진행은 (사)한국민간자격협회에서 실시했고 위 협회에서 감독관을 파견해 철저하게 시험을 실시했다.

유태우 회장이 인사하는 모습

수지침사(인증) 자격인증시험 과목은 서금요법Ⅰ, 서금요법Ⅱ, 음양맥진학, 금경술, 해부생리학, 실기학이고 서금요법사(인증) 자격인증시험 과목은 서금요법총론, 서금요법 기구학, 14기맥학, 체형분별학, 기능조절학이다. 자격인증시험은 제1교시는 40분간(휴식 20분), 제2교시는 60분간 시험을 실시했다.

응시자들 중에서 최고령자는 87세의  이현순옹이 있고, 평균 연령은 약 40대로 전에 비해 연령이 많이 낮아졌다.

수지침사(인증)의 취득 목적은 자신과 가정의 질병 예방과 낫는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고, 나아가 무료 자원봉사에 이용하고 일부는 해외로 진출하기 위해 자격증을 취득한다. 해외에서는 한국의 고려수지침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시험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고 모두가 기쁘고 즐거운 마음과 분위기도 화기애애했다.


보건신문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