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한국건강검진학회 제8회 추계학술대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2025년에 시행될 5주기 검진기관 평가와 함께 골다공증, 고혈압, 암 검진 등 건강검진 분야 최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SCL 아카데미 임환섭 부원장(한국건강검진학회 부회장)은 일반검진 세션의 좌장을 맡아 5주기 검진기관 평가 대비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과 진단검사 분야 임상경험을 공유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한편, 검사 전문기관 SCL은 1983년 설립된 이후 검체 분석뿐만 아니라 연구개발과 임상시험 분야에 이르기까지 연구기술력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학회 활동과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의료 분야 발전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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