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참튼튼병원, 10월부터 유방갑상선센터 진료 개시

건강검진병원으로 효율적인 지역민 건강관리 환경 제공
상담에서 검사·진단·치료까지 '원데이 진료 시스템' 구축

구로 참튼튼병원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10월 1일부터 유방갑상선센터를 새롭게 운영한다고 전했다. 유방갑상선센터는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대학교수 출신 원장이 상담에서 검사, 진단, 치료까지 하루에 마칠 수 있는 원데이 진료 시스템을 선보인다.

구로 참튼튼병원 관계자는 "암을 포함한 모든 질환은 조기발견 시 완치율이 높으므로 조금이라도 의심 증상이 있다면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특히 가족력이 있거나 40대 이상일 경우 정기검진은 필수다"라고 전했다.

구로 참튼튼병원 유방갑상선센터는 유방X-ray, 초음파검사, 조직검사, 호르몬검사, CT촬영 등 정밀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어, 각종 검진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검진병원을 방문하기 힘들거나 건강검진에서 발견이 힘들었던 경험을 가진 분들, 특히 암의 조기발견을 위해 정밀 검사를 하려는 경우 높은 정확성을 바탕으로 건강 관리를 도모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우리병원이 새롭게 오픈한 유방갑상선센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이정표가 되고 있다. 바쁜 일정 속 원데이 진료를 제공함으로써 일반 직장인들도 쉽게 진료를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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