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최근 베트남의료기기협회(이하 VIMEDAS)와 하노이베트남국립대학교에서 K-헬스케어 해외 조달 시장 개척을 위한 '2024 한-베트남 보건의료 공공조달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5일‧26일 양일간 양국 간 보건의료 및 의료기기 분야 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의 일환으로 한국의료 홍보관을 설치하고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웨이센‧삼성메디슨‧메디솔 등 13개 기업이 참여한 전시부스와 한국 보건의료 기업설명회 및 수출상담회에는 베트남 보건부‧의사협회‧병원 등 관계자 106명이 참석해 MOU 및 계약을 체결했다.
구체적으로 한국 기업과 베트남 구매자 간 총 137건의 수출상담이 이뤄 졌으며, 현장에서 ▲한국 웨이센과 베트남 박장성의료병원 등 5건의 MOU와 ▲한국 아이메디신과 베트남 탐덕티디 간 36만 달러 규모의 베트남 병원 조달을 위한 AI 뇌파분석 솔루션 공급계약 1건의 수출계약이 체결됐다.
홍헌우 기획이사는 "2024 한-베트남 보건의료 공공조달 네트워킹 행사를 시작으로 K-헬스케어 기업의 對베트남 조달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양국이 보건의료 분야 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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