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길병원이 오는 10월 열리는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 국제학술대회에서 '골절제 없는 감압술인 양방향 척추 내시경에 대한 학술비디오(Anti-aging Non-Laminotomy Bilateral Decompression, NLBD)'를 이대영, 김희수, 이준범 원장이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양방향 척추 내시경은 등 쪽 작은 구멍 두 개로 내시경 카메라와 수술기구를 삽입해 수술하는 기법으로, 시야 확보와 최소 절개의 이점으로 최근 트렌드로 자리 잡은 수술법이다.
골절제 없는 감압술은 최소 절개로 정상조직 손실을 최소로 하는 양방향 척추 내시경술에서 골절제를 없애 기존 장점을 더욱 강화시킨 방법이다. 골손실이 큰 후궁 절제로 환자 회복에 불리했던 이전 수술법이 양방향 척추 내시경을 통해 골손실을 줄였다면, 이제는 골손실 자체를 없게 한다는 설명이다. 기존 수술법에 어떠한 방식을 더해 골절제를 없앨 수 있는지 많은 궁금증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령인구가 늘면서 척추관 협착증 환자도 증가하는 시대, 골절제 없는 감압술은 수술 후 척추체 손상이 없어 노년기 허리건강 관리에 유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길병원은 이대영 원장은 "1년에 1300건 이상의 척추 수술을 하고 있는 만큼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술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았기에 이 기법을 연구해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수술 전후의 MRI, CT 이미지로 골절제가 없는 것도 확인이 가능하며, 그만큼 노년기 환자들에는 유리한 치료기법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24년 새길병원은 대만과 호주, 해외 의료진에 다양한 케이스의 질환과 치료법을 공유한 바 있으며, 이제는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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