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구리병원 최윤희 간호사,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구리시장 표창장

한양대구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최윤희 간호사가 최근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구리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구리시 치매관리사업의 유공자를 치하하기 위한 것이다.

최윤희 간호사<사진 왼쪽>는 구리 시민의 건강증진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2022년부터 현재까지 한양대구리병원과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연계한 사업에 참여하여 치매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최 간호사는 2023년 한양대구리병원 개원 28주년 기념식에서 모범직원으로 선정돼 병원장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 4월에는 이달의 친절사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병원서 쌓은 많은 임상 경험과 노하우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고, 현재 정신건강의학과 외래 간호사로 재직하며 환자 진료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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