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로렐의원(원장 허준혁)이 울쎄라와 티타늄리프팅의 병합시술인 '울타늄 리프팅'의 상표출원에 이어 애플샷을 개발, 상표등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안티에이징 관리 방법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울타늄 리프팅은 울쎄라 리프팅과 티타늄 리프팅의 병합시술이라고 할 수 있다. 로렐의원 허준혁 원장이 최초 개발한 방법으로 상표 출원이 돼 있는데, 피부 탄력과 주름, 피부톤, 턱라인 처짐, 타이트닝, 미백 등 종합적인 개선을 고려해볼 수 있는 방법이다.
청담 로렐의원 허준혁 원장은 "울쎄라리프팅은 피부 표피층과 진피층을 비롯해 근막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한다. 이를 통해 피부 속 열응고점을 만들어서 조직을 수축하는 원리로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시술 시 초음파 영상을 모니터링하며 실시간으로 피부 속을 들여다보며 작은 부분까지 정교한 시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티타늄리프팅은 안면 부위 탄력과 피부 톤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시술하는 방법이다. 핸드피스에서 755, 810, 1065nm인 세 가지 파장을 동시에 조사할 수 있고, SHR모드와 STACK 모드를 활용해 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는 맞춤 리프팅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허준혁 원장은 또 "꺼진 볼륨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 쥬베룩볼륨도 고려해볼 수 있는데, 이 것에 아쉬움이 있다면 애플샷을 활용해 볼 수 있다. 애플샷은 볼륨감이 더 클 뿐만 아니라 오래 유지되는 방법이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해당 시술은 의료진의 실력과 경험에서 차이가 많이 난다. 무분별하게 진행할 경우 오히려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기에, 개인의 피부 상태와 노화 정도에 따라 맞춤 시술이 진행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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