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놈앤컴퍼니 화장품 브랜드 유이크가 일본 긴자 미츠코시 백화점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며 일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유이크는 지난 4월 신세계와 손잡고 오픈한 초대형 팝업 스토어 '유이크 유니버스'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글로벌 팝업 첫 국가로 일본을 선정했다. 팝업 장소인 미츠코시 긴자점은 도쿄 쇼핑 중심지에 위치한 전통있는 고급 백화점으로 일본인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8월 21일부터 26일까지 긴자 미츠코시 백화점 신관 7층에서 운영되며 유이크만의 특허받은 마이크로바이옴 성분 소개와 일본에서 인기 있는 '바이옴 비타C' 라인 등 유이크 제품을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유이크 유니버스 콘셉트의 메인 부스 외에 별도의 포토존 공간을 마련해 방문한 고객들은 팝업 공간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제품과 볼거리를 만끽할 수 있다.
유이크는 일본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베스트 제품 체험 △라이즈 광고 의상 전시회 △대형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현장에서 '바이옴 베리어 라인의 크림 미스트와 클렌징밤 톤업선크림, '바이옴 비타C 아이패치' 등 인기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일본 팝업 개최를 기념해 전속모델 라이즈(RIIZE)가 매장에 방문하는 것은 물론 일본 고객 50명을 초청해 팬사인회와 함께 라이즈의 뷰티 비법을 소개하는 뷰티토크쇼도 진행할 계획이다.
유이크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일본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라이즈와 함께 한 팝업과 마케팅을 통해 유이크 브랜드의 우수성을 보다 친근하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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