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수제맥주 브랜드 브라이트바흐 올몬테가 오는 31일 열리는 '제8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에서 시원한 홍천맥주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는 매년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시원한 맥주와 먹거리는 물론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올해는 본 행사 전 홍천 시내에서 진행하는 전야제를 통해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브라이트바흐는 올해 부산 벡스코와 일산 킨텍스에 참가해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홍천군과 함께 유명 유튜버 잡솨 TV와 애주가 TV 참피디와 컬래버해 유튜브 홍보 영상을 업로드하는 등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았다.
2015년 설립된 브라이트바흐(Breitbach)는 독일어로 '넓은 하천'을 의미하며 홍천의 깨끗한 천연암반수를 사용해 만든 홍천맥주 5종(홍천 필스너, 홍천 바이젠, 홍천 IPA, 홍천 골든에일, 홍천 스타우트)을 이번 맥주축제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성혁제 브라이트바흐 올몬테 총괄이사는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를 통해 브라이트바흐의 맥주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홍천 지역 방문을 활성화하고 브라이트바흐를 홍천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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