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펨테크 기업 질경이가 '미지에 브랜드 위크 인 코리아'에서 라이브 1시간 만에 1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질경이 라이브커머스 사상 최대 매출이다.
지난 20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된 브랜드 위크 인 코리아 라이브는 전 세계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인 콰이쇼우에서 250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중국 크리에이터 미지에를 통해 진행됐다.
첫 순서로 진행된 질경이는 준비한 물량이 모두 완판되며, 최단 시간 최대 판매 기록을 세웠다. 특히 질경이는 브랜드 위크 인 코리아에 참가한 10개 이상의 브랜드 중에서도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중국에서의 브랜드 인지도와 위상을 입증했다.
질경이 관계자는 "브랜드 위크 인 코리아에서 거둔 성과는 중국 내 소비 심리 위축과 로컬 브랜드의 약진으로 K-뷰티의 영향력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 속에서 거둔 결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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