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고려수지침학회 대강당에서 지난 13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전국 지회장 및 학술위원 회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이상운(의정부), 전옥경(양천), 심화종(포천), 김정애(북전주), 한기묘(대전서남), 황윤미(관악), 김남은(청주) 지회장를 비롯한 전국의 지회장과 학술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시대의 새로운 방침과 회원들을 위한 계획 논의 및 특별강의'가 실시됐다.
유태우 회장은 신제품 소개와 2022년 개발된 K수지침의 응급처치와 질병 치유에 도움이 되는 방법, 2023년 뉴천금봉의 통증과 팔 저림, 경련 등에 획기적인 도움이 되는 방법을 회원들에게 널리 알릴 것을 당부했다.
또 지난 45년간 음양맥상을 좋게하는 암석연구를 해 드디어 맥상조절이 우수한 '천원석'을 발견했고, 맥상조절에 도움되는 각종운동, 건강기구를 개발할 계획에 관해서 알렸다.
유 회장은 "천원석 위에 서거나 앉거나 만지기만 해도 맥상을 좋게하는 것을 발견했다"면서 "앞으로 천원석을 널리 보급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또 "각 지회는 연수 교육을 실시하고 회원들의 실력향상을 위해서 서암뜸방을 개설해 회원들이 와서 뜸을 뜨고 서암차를 마시면서 건강관리 하는 방안을 강구 할 것"을 설명했다.
김기종 학술위원은 '서암뜸의 우수성과 발바닥 코어 근육 중요성'을 강조했고, 이윤달 학술위원은 서암뜸을 뜨고 질병 회복한 서암뜸의 우수성에 관해서 발표했다.
유태우 회장은 '최신 요통, 디스크, 협착증 낫는 방법을 발표하고 퇴행성 슬관절 질환, 통증을 속히 낫는 처방'을 소개했다. 또 스트레스, 각종 약물, 한약, 건강보조식품을 장기복용하면 위산 증가로 위장 이상이 나타난다고 설명하고 모든 내장 질환을 악화시키고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설명하면서 서금수를 마시고 15년 이상 된 서암차, 군왕1+, 매생이S, 군왕매생이S 등 위장 이상 처방에 관해서 설명했고, 회원들에게 이러한 방법을 널리 알려서 각종 암예방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보급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유 회장은 황톳길에서 맨발로 걷는 것은 음양맥진을 악화시키므로 반드시 신발을 신고 마스크를 쓰고 운동할 것을 권장했다. 황토속에는 유해 중금속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경각심을 알렸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지회장, 학술위원들은 "100세 건강 시대에 고려수지침·서금요법은 최고의 미래 건강관리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회 운영과 회원관리에 매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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