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트 어노브가 여름 휴가철을 겨냥한 브랜드 활동의 일환으로 오는 31일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 앰버서더 세븐틴 민규와 배우 노윤서의 캠페인 화보와 영상을 통해 키메세지 '대담한 우아함(Unleash Your Bold Elegance)'을 전한다. 두 앰버서더는 섬세하고 세련된 표정과 포즈로 건강한 머릿결에서 비롯되는 자신감을 한껏 표현해 눈길을 끈다.
캠페인은 7월 한 달간 공항 내 면세구역 엔틀러 입구와 동·서편 중앙 등에 설치된 전광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일부 국내 주요 항공사에서는 민규의 대담하고 우아한 어노브 화보가 담긴 보딩패스 발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어노브 관계자는 "우아하고 감각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글로벌 전역으로 확산하고자 국내·외 유동인구가 많은 인천공항을 캠페인 장소로 선택하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노브의 감각적이고 우아한 브랜드 무드와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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