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펨테크 브랜드 질경이가 '2024 K포럼'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18일 전했다.
17일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질경이는 부스에 참여해 여성청결제와 의료기기, 생리대, 외음부 전용 클렌징 디바이스를 선보여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제품 경험을 제공했다.
질경이 부스에는 배우 겸 가수 이준, 가수 비비, 틱톡 크리에이터 리나대장, 뷰티 크리에이터 콩슈니, 손정은 아나운서 등이 방문해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중국 왕홍 미지에와 한국 뷰티 유튜버 씬님이 함께 질경이 홍보 부스에 방문해 큰 화제를 모았다. 양국의 대표 뷰티 인플루언서가 질경이 여성청결제를 통한 한·중 여성 건강 정보를 교류하며 K포럼의 분위기를 고무시켰다.
질경이 박상미 상무는 "이번 K포럼 참여를 통해 한중 여성 건강 산업의 발전과 교류에 기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질경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여성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며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질경이는 최근 출시해 K포럼에서 공식 소개한 외음부 전용 클렌징 디바이스 '환타스틱'으로 외음부 위생과 올바른 세정법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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