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울동부지부, 초복 맞이 취약계층 삼계탕 나눔행사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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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ar-ks486@bokuennews.com / 2024.07.16 10:27:16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는 지난 9일 청사 본관에서 동대문희망복지위원회 주최 '건강한 여름나기 전복 삼계탕 나눔' 행사 관련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 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맞이를 위한 삼계탕 무료 나눔 행사 관련 후원이며, 함께 나누는 문화의 확산 및 건강한 지역 사회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에 건협 서울동부지부 이미화 본부장은 "무더운 여름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잘 이겨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과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올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후원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설 명절맞이 '복(福)을 나누어용(龍)' 행사 후원·봉사 △중랑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 배식 봉사 △경로당 사랑의 쌀 후원 △선농대제 봉행 기념 어린이 사생대회 후원 △밀알 굿윌스토어 물류센터 봉사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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