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히 '에어리 핏 선스틱' 출시 3주 만에 완판

1500여개 리뷰 인기 견인, '선' 카테고리 매출 30배 증가
론칭기념 네쇼라도 성료… 첫 방송에 조회수 100만 달성

가히 '에어리 핏 선스틱'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 가히(KAHI)가 신제품 '에어리 핏 선스틱'의 초도 물량이 출시 3주 만에 완판됐다고 4일 밝혔다.

가히 에어리 핏 선스틱은 지난달 선케어 라인 중 하나로 선보인 유기 자외선 차단제 스틱밤이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여름철 번들거리는 피부 위 마치 기름종이 사용 후 피부처럼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을 자랑하며 출시 이후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무선 이어폰을 떠올리게 하는 콤팩트한 디자인도 SNS에서 주목받았다.

에어리 핏 선스틱이 인기를 끌면서 가히 '선'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30배나 증가했다. '안 바른 듯 가벼운 사용감', '끈적임 없고 부드러운 발림성',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 등 단시간 쌓인 1500여개의 스토어 리뷰도 인기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가히 에어리 핏 선스틱의 인기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이하 네쇼라)에서도 확인됐다. 론칭 기념 해당 방송에서는 △최대 46% 할인 △다양한 선스틱 구성 △퀴즈 이벤트(제품 활용 가능 캐릭터 케이스 증정) △구매 인증 이벤트(선케어 전 라인 증정) 등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그 결과 누적 조회수 100만 시청을 달성하며 방송 중 라이브 실시간 인기 검색어 5위 이내를 유지했다.

가히 에어리 핏 선스틱은 1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높은 판매량을 이어가고 있다. 예약 판매에서는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제품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가히 관계자는 "에어리 핏 선스틱은 출시 한 달이 안 된 신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번 덧발라도 마치 안 바른 듯 가볍게 밀착되면서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으로 여름 시즌 소비자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다"며 "빠르게 예약 판매 프로모션을 마련했으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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