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북부병원(병원장 송관영)은 병원 내 전시공간인 갤러리에서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시민들을 위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학생들에게 재능 발현의 기회를 주고,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송곡여자고등학교 미술반 학생들은 병마와 씨름하는 환우와 가족들에게 심리적 위안을 주고자 기획단계에서부터 참여했다.
송곡여자고등학교 이두호 부장교사는 "이런 좋은 취지의 전시회에 지도하는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작품들을 감상하시고 환자분들은 물론 가족들과 지역민들께서도 위안과 영감 그리고 희망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 북부병원 송관영 원장은 "학생들의 좋은 작품들을 보고 환자분들은 물론 가족들이 어려움을 견뎌내고 새로운 출발에 힘을 내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특별시 북부병원 갤러리는 환자와 보호자, 시민 모두를 위한 병원 속 문화전시공간으로, 전시를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무료로 전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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