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회 개설식… "충북도민 건강관리에 큰 역할 할 것"

유태우 회장 참석 특강 실시…김남은 지회장 위촉장 받아

유태우 회장이 특강을 하는 모습

지난 6월 25일 청주시 소재의 청주지회(지회장 김남은)가 약 80여명의 회원과 민병기 신협회장과 한규량·김현기 교수, 유태우 회장, 김기종 학술위원, 김복환 천안지회장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설식을 개최했다. 

유태우 회장이 김남은 청주지회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유태우 회장이 김남은 지회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고, 김남은 지회장은 "평소에 건강관리 지도사로서 건강의 중요성을 파악하고 충청북도에서 건강에 관심이 많은 분을 중심으로 건강관리사 자격증반을 운영해 왔고, 국민들의 건강관리 측면에서는 다른 대체의학보다 고려수지침·서금요법이 우수한 것을 판단해 청주지회를 개설했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충청북도의 건강관리사 중심으로 수지침 교육을 실시하고 아울러 서금요법 자원봉사를 적극 실시할 계획이며 그러기 위해서 서금요법사(인증), 수지침사(인증)를 많이 배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병기 신협회장은 "고령사회에서 너도나도 모든 화제는 건강에 있다고 말하고 김남은 지회장이 충북도민들의 건강관리와 자원봉사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축사를 했다.

청주지회 개설식에서 케이크 커팅식(사진 왼쪽은 91세의 채주환 선생으로 약 20여 년간 고려수지침을 적극 이용해 건강하신 모습)

이어서 괴산군에 사시는 91세의 채주환 어르신은 고려수지침을 약 20여 년간 연구해  자신의 건강관리와 서금요법·수지침 자원봉사를 약 15년간 실시하고 있고 91세인데도 아직 건강하다고 자랑했다.

김복환 천안지회장은 "김남은 지회장은 열심히 서금요법·고려수지침을 연구하고 모든 국민들이 무병장수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회를 개설한 것을 축하하고 큰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또한 김복환 지회장은 혈압이 220/110, 공복 혈당이 150 ~170이었으나 고려수지침으로 적극적으로 관리해 현재 나이 81세인데도 혈압은 120 /80이고 공복 혈당은 80 정도로 유지한다고 했다. 병원에서는 약을 안 먹어도 되는 정도이나 만약을 위해서 조금씩 먹는 것이 좋겠다고 해 조금씩 복용하고 있다고 했고 매우 건강한 모습이라고 참석한 회원들이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아울러 김기종 학술위원은 서금요법은 위험·부작용이 없이 효능이 우수한 의학임을 강조했다. 김복환 지회장님처럼 81세인데 혈압은 120/80으로 유지하면서 이상 없이 건강하게 지내는 것이 수지침의 효능이라고 말했다.

유태우 회장은 응급처치법과 서금요법의 요통 낫는 방법에 대한 특강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남은 지회장의 인사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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