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병원, 로봇 무릎 인공관절 수술 시스템 도입

ⓒZimmer Biomet'사 로봇 '로사(ROSA)'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은 정확하고 효율적인 수술을 위해 미국 '짐머 바이오메트'사의 인공관절수술 '로봇 ROSA(로사)'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ROSA는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5세대 인공지능 로봇으로 수술 전 환자 관절 상태를 3D 영상으로 추출하여 정밀하게 파악하고 치료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며 의료진의 수술 효율성을 높여준다. 수술 과정에서 환자의 관절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최소한의 뼈를 절삭할 수 있다.

실제로 로봇 인공관절 수술은 환자에 따라 무수혈 수술이 가능할 만큼 출혈량이 적고 연부 조직 손상도를 최소화할 수 있어 수술 후 합병증 및 부작용이 현저히 저하된다.

한일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이한진은 "수술 시 의사가 직접 로봇의 팔을 잡고 제어하면서 진행하기 때문에 집도의의 경험과 노하우가 매우 중요하다"며 "인공관절수술 로봇을 도입한 만큼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