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병원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활발히 진행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이사장 구정회, 좋은문화, 삼선, 강안, 삼정병원)이 최근 지역주민과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병원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좋은강안병원은 개원기념을 맞아 직원 걷기 후 수익금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사로 사용했다. 이번 행사는 병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걷기 행사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된 이웃 100가구에 간절기 이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됐다.

좋은강안병원의 이 행사는 해당 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유관단체들로부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좋은문화병원과 좋은삼선병원 역시 정기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두 병원 모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사회의 깨끗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병원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환경정화활동은 병원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도 좋은병원들은 헌혈 행사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정기적인 헌혈 행사를 통해 병원 직원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헌혈 행사는 병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중요한 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좋은병원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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