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심병원(병원장 양대열)이 지난 7일 바자회 수익금 750만원을 행사업체 야베스씨앤씨로부터 전달 받았다.
이번 수익금은 지난 5월 27일부터 31일 본관1층 로비에서 진행 한 '향기로 나누는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국가의료비 지원에 해당되지 않는 의료취약계층 환자 의료비 및 간병비에 쓰인다.
김성환 행정부원장은 "바자회를 통해 의료취약계층 환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교직원과 환우들께 감사드리며 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의미있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강동성심병원은 교직원과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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