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히, 안 바른 듯 가벼운 선케어 라인 출시

'에어리 핏 선스틱' 외 3종… 피부 고민·상황 따라 맞춤형 선케어

가히 신제품 '에어리 핏 선스틱'

고기능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 가히(KAHI)에서 '에어리 핏 선스틱'을 비롯한 선케어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 에어리 핏 선스틱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에 미백, 주름개선 기능까지 갖춘 3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스틱밤 형태의 유기 자외선 차단제로 바르는 순간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으로 공기처럼 가볍게 밀착된다.

밀림 없는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자외선이 더욱 강해지는 여름철에 수시로 덧바르기에도 적합하며, 무선 이어폰처럼 휴대가 간편한 미니 사이즈로 출시돼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가볍지만 탄탄한 보습력을 갖춰 피부에 촉촉함을 부여한다.

특히 땀과 물에 의해 낮아지는 SPF를 위해 '2X Wet Booster' 워터 부스팅 특허 기술과 '폴리머릭 하이템퍼 Tech'의 독점기술이 적용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빈틈없이 보호해 준다.

가히는 이번 신제품 에어리 핏 선스틱과 함께 새로운 기술력과 성분을 적용한 선케어 3종도 선보인다. ▲백탁·뻑뻑함 등 무기자차의 단점을 개선한 '징크 더마 마일드 선크림' ▲수분 크림을 바른 듯 촉촉한 '아쿠아 쉴드 선로션' ▲자외선 차단에 톤업 효과까지 선사하는 '워터 홀딩 톤업 선세럼'까지 피부 타입과 상황에 따라 다양한 선케어 솔루션을 제안한다.

가히 관계자는 "에어리 핏 선스틱은 강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가벼운 사용감으로 피부에 편안하게 밀착돼 습도 높은 여름철에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라며 "이밖에 다양한 타입의 선제품도 함께 선보이니 다가오는 여름철 가히 선케어 라인과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혜란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