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릭파마코리아, 코코몽과 사회공헌활동 협력 MOU 체결

의약품 복용 및 유통 관련 다양한 협력 모색

쥴릭파마코리아(이하 쥴릭파마)가 어린이 인기 캐릭터 '코코몽' 제작사인 이랜드이노플의 올리브스튜디오와 사회공헌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쥴릭파마가 진행하는 어린이의 안전한 의약품 복용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인 해피키즈 위드 쥴릭파마(Happy Kids with Zuellig Pharma)'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해피키즈 위드 쥴릭파마(Happy Kids with Zuellig Pharma)는 지속가능성 개선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쥴릭파마가 진행하는 사내 아이디어 혁신대회 'Sustainability Innovation Awards 2023'에서 수상한 아이디어로. 쥴릭파마의 비전인 '헬스케어의 접근성 향상' 및 지속가능성 주축 중 하나인 '건강증진'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활동이다. 쥴릭파마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안전한 의약품 구매, 복용, 보관, 폐기 등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교육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쥴릭파마는 최근 성인뿐만 아니라 아이들 또한 불법유통중인 유해 약물 또는 마약류들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점을 주목하고, 회사가 보유한 의약품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안전한 의약품 복용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했다.

또한 이랜드 올리브스튜디오의 '코코몽' 캐릭터는 아이들에게 친근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제작사 역시 아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식습관을 강조하는 교육에 적극 앞장서 왔다.

쥴릭파마코리아 마크 프랑크 대표이사는 "헬스케어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쥴릭파마가 건강하고 안전한 아이들의 식습관을 위해 노력해온 코코몽과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쥴릭파마는 앞으로도 아이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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