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히, 안티에이징 케어 'CV밤' 2종 출시

캐비어 원물 함유된 '케이필렌 오일' 담아 얼굴 주름 집중 관리

가히 신제품 'CV밤' 2종

가히(KAHI)가 스틱밤 타입 캐비어 화장품 'CV밤'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진귀한 캐비어 원물을 담은 가희만의 독자성분 '케이필렌 오일'을 함유하고 있다. 케이필렌 오일은 프레스티지 등급 벨루가 캐비어 원물을 가히 특화 균주로 2차 발효 공정을 통해 탄생했으며, 이번 신제품에는 이 케이필렌 오일이 무려 1% 함유됐다.

특히 가히는 CV밤의 핵심 성분인 케이필렌 오일이 주름 관련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고 피부 콜라겐, 엘라스틴을 증가시킨 것을 논문으로 입증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멀티밤 CV'는 눈가, 이마, 미간, 팔자 등 나이든 인상을 만드는 다양한 부위의 주름을 종합적으로 관리한다. 전반적인 탄력 개선은 물론 처지고 늘어나 마치 잔주름처럼 보이기 쉬운 모공까지 쫀쫀하게 케어할 수 있다.

섬세한 눈가 피부의 주름 개선에 더욱 집중한 '아이밤 CV'는 눈꼬리, 눈꺼풀, 눈밑 아이백 등 종잇장처럼 얇고 연약한 눈가 피부에 3종 리프팅 효과를 더해주며, 눈가의 다크서클 완화 등 다각도 안티에이징 케어를 선사한다.

가히 관계자는 "주름에 대한 소비자들의 끊임없는 니즈를 확인하고 연구하던 중 '캐비어'가 풍부한 영양분을 담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며 "진귀한 원료인 캐비어를 아낌없이 담아 일상에서 손만 뻗으며 쓸 수 있는 제품으로 탄생시켰다. 누구나 쉽게 고품격 안티에이징 케어를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가히는 캐비어를 테마로 한 쿠킹클래스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에게 캐비어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캐비어로 만든 음식을 코스별로 제공해 많은 양의 캐비어를 풍성하게 즐기고, 가히의 캐비어 스킨케어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클래스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캐치테이블을 통해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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