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더스킨은 민감성 피부를 위한 주름 개선 기능성 신제품 '비건 레티날 바쿠치올 세럼'이 얼루어 클린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패션매거진 얼루어에서 선정하는 '얼루어 클린픽'은 친환경 활동과 성분 등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한 제품에 한해 엄격하게 선정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비건 레티날 바쿠치올 세럼은 민감성 피부를 위한 주름 케어에 특화돼 있다. 레티놀보다 더 순한 레티날 성분을 0.11% 함유하고 식물성 레티놀인 바쿠치올 성분 2%를 함유해, 임상시험 결과 주름(-20.35%) 개선, 모공 면적(-23.17%) 감소, 피부 치밀도(+26.69%)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비더스킨 임언정 상무는 "얼루어 클린픽 수상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확인하게 돼 기쁘다"며 "비더스킨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뷰티 제품 개발을 통해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더스킨은 이번 얼루어 클린픽 수상을 기념해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단 7일간 자사몰에서 비건 레티날 바쿠치올 세럼을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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