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포헤어, 대규모 오프라인 광고 캠페인 전개

강남·성수·홍대서 옥외광고… 무빙팝업 '찾아가는 두피 서비스'도

닥터포헤어가 대규모 오프라인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닥터포헤어]

와이어트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가 오는 5월까지 약 2개월간 서울 전역서 대규모 오프라인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월 대대적인 리파인먼트와 함께 새로운 앰버서더 배우 구교환과 함께 첫선을 보인 디지털 캠페인 필름이 조회수 약 274만회를 기록하며 브랜드 대세감을 입증했다면, 이번 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서는 실체가 있는 '진짜 두피 전문가'의 면모를 더욱 강조할 예정이다.

캠페인 슬로건 '두피가 우리의 필드다'에도 10년의 두피케어센터 운영 경험과 전문 두피케어 인력(트리콜로지스트)을 보유한 닥터포헤어만의 자신감있는 헤리티지가 투영됐다.

닥터포헤어는 강남, 성수, 홍대, 여의도 등 서울 주요 랜드마크에 옥외광고를 비롯해 건물 외벽, 버스 쉘터, 게릴라 포스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서울 전역을 장식한다.

광고 비주얼 또한 닥터포헤어를 상징하는 레드컬러를 바탕으로 캠페인 슬로건과 함께 위트있는 전문가로 변신한 구교환의 모습으로 거리를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 감도 높은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또한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한 오프라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고객의 고민을 직접 마주하고 현실적인 솔루션을 제시해 온 닥터포헤어만의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강화해 4월 초 성수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두피진단' 무빙 팝업 캠페인을 전개한다.

닥터포헤어는 무빙 팝업 캠페인을 통해 오리지널 랩 테마로 꾸며진 래핑카를 통해 오피스 밀집 상권, 대학가 등 지역 곳곳을 직접 방문하며 전문 트리콜로지스트의 1:1 무료 두피 진단 서비스와 두피 타입별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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