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제품 라인업으로 소비자 선택 폭 확대

코카-콜라 제로부터 상큼한 코카-콜라 제로 레몬까지

(왼쪽부터) 코카-콜라 제로, 코카-콜라 제로 제로, 코카-콜라 제로 레몬

탄산음료 대표주자 코카-콜라 제로부터 상큼한 레몬향으로 더 짜릿하게 즐기는 코카-콜라 제로 레몬까지 소비자 선택권이 확대됐다.

코카-콜라사의 '코카-콜라 제로'는 2006년 국내에 첫 출시된 이후 제로 탄산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 코카-콜라 고유의 짜릿함을 그대로 담은 것은 물론, 맛있는 음식과 곁들여도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스테디셀러로 꼽히고 있다.

제로 슈거 및 제로 칼로리 음료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선택권을 확대하고자 '코카-콜라 제로'를 다양한 매력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제로 칼로리로 가볍게는 물론, 제로 카페인으로 부담 없이 즐기는 '코카-콜라 제로 제로', 제로 칼로리의 가벼움을 상큼한 레몬향과 함께 더 짜릿하게 마실 수 있는 '코카-콜라 제로 레몬'을 잇달아 출시했다.

이로써 코카-콜라사는 오리지널 '코카-콜라'와 '코카-콜라 제로'를 비롯해 '코카-콜라 제로 제로', '코카-콜라 제로 레몬' 등 소비자들의 취향과 상황에 맞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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