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수약품(대표 나종수)이 '홈세이프 리포좀 글루타치온 필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홈세이프 리포좀 글루타치온 필름'은 정제 제품과 달리 입안에 붙이면 되는 부착형으로 복용이 간편한 제형으로, 약국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회사측에 따르면, '홈세이프 리포좀 글루타치온필름'은 순도 50%의 고함량 제품으로, 대사과정에서 발생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안전하게 배출시켜주며, 필름형이라 간편하게 휴대하고 다니며, 물없이도 용이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글루타치온은 자외선등의 외부작용으로 활성산소가 증가하고 피부가 손상되었을때 활성화 산소를 줄이고, 피로회복을 도와 주름및 탄력을 개선하는 것으로 실험에서 관찰된 바 있으며, 피부 미백에 도움이되는 결과가 알려져 있다. 면역기능의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는 견해다.
종수약품은 전국 약국 및 의약품유통업체, 의약품 온라인몰 등을 통해 제품공급에 본격 나서기 시작했으며, 출시 기념으로 약국에서 직접 구입할 경우, 일정 구매량 이상 구입하면 추가증정 이벤트를 한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업체측은 총 12.15ℊ(405 ㎎×30매) 제형으로 일반 글루타치온 대비 20배 높은 혈중농도와 100배 높은 항산화력을 갖추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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