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가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이해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화이트 쿠션의 화사함을 돋보이게 해 줄 한정판 에디션을 새롭게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바닐라코 X MLB NY PINK 한정판 에디션은 봄 시즌에 어울리는 화사한 느낌의 핑크 컬러로 디자인됐다. 케이스에 MLB만의 고급스러운 다이아 모노그램 패턴이 들어가 있어 소장 가치가 높다.
이번 에디션은 'MLB NY PINK 에디션 쿠션 케이스 + MLB 핑크 퍼프'로 구성됐으며 별도로 리필 쿠션 구매가 가능해 합리적 소비가 가능하다. 기존의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 모이스처 제품의 리필과 호환되는 등 편의성도 높였다.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 모이스처는 바닐라코의 대표적인 베이스 제품이다. 바닐라코는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베이스메이크업' 부문 1위로 대상을 수상하며 '베이스 맛집' 브랜드로서 제품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바닐라코는 오는 19일까지 무신사에서 선론칭을 통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선론칭 기념 5~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상품에 추가로 적용 가능한 무신사 단독 15% 할인 쿠폰도 받아볼 수 있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이번 한정판 에디션은 다가오는 봄의 생기를 담은 핑크빛 컬러의 케이스에 MLB만의 우아하고 스타일리시한 다이아 모노그램 패턴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라며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화사한 컬러의 아이템과 함께 상큼한 봄을 준비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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