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병원이 '건강한 미래를 위한 파트너'라는 슬로건으로 2월 5일 개원한다.
베테랑병원은 박태식 병원장, 손강민 병원장, 성태우 병원장이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상 5층 규모(3190.08m², 965평)로 개원하며 최근 인테리어 공사를 완료했다.
또한 1인실, 2인실, 3인실, 4인실로 구성 된 입원실은 최대 57명까지 입원이 가능하다.
베테랑병원은 정확한 진단과 안전한 수술을 위해 MRI, CT, 초음파 등 정밀진단장비는 물론이고 감염 0%를 목표로 무균수술실을 구축함과 동시에 모든 수술실 환경을 수술을 받는 환자, 집도의사, 어시스트 의료인들이 안전하고 수술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설계를 했다.
박태식 병원장(신경외과전문의)은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거쳐 부산힘찬병원 신경외과 센터장, 서울부민병원 척추센터 과장, 좋은삼선병원 신경외과 과장을 역임했으며 특히 척추내시경 및 미세현미경수술, 최초침습 척추수술, 척추 재수술 등 척추수술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손강민 병원장(정형외과전문의)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수를 거치고 부산힘찬병원 관절센터 원장, 부산본병원 과장을 역임했으며 어깨관절, 무릎관절, 손목관절, 발목관절 등 관절내시경 수술, 인공관절치환술을 비롯한 관절 전분야에서 수술의 베테랑이다.
성태우 병원장(정형외과전문의) 또한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수를 거쳐 부산힘찬병원관절센터 원장, 부산부민병원 관절센터 과장, 진주본병원 관절센터 원장을 역임하고 손강민 병원장과 함께 관절전분야에서 탁월한 수술실력 관절수술 명의로 정평이 나있다.
베테랑병원 병원장들은 "같은 수술이라도 환자의 척추관절의 모양과 질환의 원인에 따라 수술을 받아야 하는 원인과 수술방법은 다르다. 1000명의 환자가 모두 같은 척추, 같은 관절 모양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수술, 재수술을 경험한 숙련된 전문의가 더 성공적인 수술을 할 수 있다"며 "베테랑병원 병원장들은 우리가 가진 모든 경험을 쏟아내어 수술을 앞 둔 환자들에게 가장 신뢰받고, 수술 전·후 가장 편안하고 안전한 수술을 받을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베테랑병원은 수술 뿐만 아니라 도수치료, 체외충격파치료, 관절강내주사, 신경차단술 등 비수술 치료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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