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명품 브랜드 구찌 뷰티가 알케미스트 가든 컬렉션의 신제품 '플로럴 벌스 오 드 퍼퓸'을 출시했다. 구찌 뷰티의 공식 판매처인 LG생활건강은 인도 자스민 삼박과 스리랑카 홍차의 향을 매혹적으로 조합한 향수 '구찌 알케미스트 가든 플로럴 벌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알케미스트 가든 컬렉션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는 오 드 퍼퓸, 퍼퓸드 오일, 센티드 워터로 구성된 구찌 뷰티의 프리미엄 향수 라인이다. 알케미스트 가든 '티어스 프롬 더 문'이 2023 TFF 어워즈에서 올해의 향수-유니버셜 럭셔리 부문에 선정되면서 명실상부한 명품 향수로 입지를 굳혔다.
새롭게 출시한 알케미스트 가든 플로럴 벌스는 황혼에서 새벽으로 이어지는 자연의 시적인 여정을 향으로 담아냈다. '자스민 삼박'과 '스리랑카 홍차 향'이 은은하게 스며들어 우아함을 더해준다.
옻칠된 내추럴 그린 색상의 유리병 용기 외관은 황금빛 잔을 중심으로 금색 나뭇잎을 느슨하게 늘어뜨린 하트 모양으로 디자인해 '시의 부케'를 표현했다. 향수에 들어간 알코올 성분은 100% 배출 탄소를 재활용한 것으로 자연에 한발 더 다가갔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플로럴 벌스는 인도 자스민 삼박과 스리랑카 홍차가 어우러져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한다"면서 "장미의 풍성함을 더하는 퍼퓸드 오일인 '포가튼 로즈'와 함께 사용하면 플로럴 향의 매력을 배로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