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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에스앤비안과 유승열 원장

최근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로 인한 불편함에서 벗어나려는 이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많은 환자들이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등 다양한 레이저 시력교정술에 대해 문의하고 있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다.

이에 압구정에스앤비안과는 체계적인 시스템 및 장비, 도입과 함께 많은 임상 데이터를 근간으로 한 시력교정술을 활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압구정에스앤비안과 유승열 원장(안과 전문의)은 "수험생들은 근시, 난시 진행 여부와 합병증 가능성에 대한 별도의 검사와 상담이 필수적이다. 18세부터 근시 진행이 멈출 가능성이 있지만, 최근에 맞춘 안경이 맞지 않게 되면 근시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는 의미이므로, 정기적인 시력검사와 상담을 통해 수술 적기를 판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원에서는 독일 짜이스(ZEISS)사의 비쥬맥스 레이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100만안의 임상데이터를 쌓은 스마일라식 수술의 정확도와 안정성을 간접적으로 확인해볼 수 있다. 정밀한 분석 장비를 사용해 교정부위 중심이탈을 방지하고, 부정난시와 같은 부작용을 최소화 하는 강점이 있다"고 전했다.

유승열 대표원장은 "수술 전 숙련된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이 중요하다. 수술비용이나 할인 이벤트보다는 환자의 안전과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 이러한 전문적인 접근 방식은 본원이 시력교정 수술 분야에서 신뢰를 얻는 이유 중 하나다"고 전했다.

10대 후반과 20대 초반 환자들의 경우, 특별한 관리도 필요하다. 이 연령대에서는 원추각막과 같은 질환의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원추각막은 각막의 강도가 약해져 안압에 의해 각막이 볼록해지는 질환으로, 이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각막혼탁과 같은 수술 후 합병증도 주요 고려 사항이다. 특히 어린 나이와 교정량이 많은 환자들에게는 라섹보다 스마일라식이 더 적합할 수 있다. 이에 환자는 나이, 교정량, 각막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적의 수술 방법을 활용해야 한다.

유승열 원장은 "레이저 시력교정술은 단순히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을 넘어 환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눈 건강에 대한 종합적인 고려가 필요하다. 아울러, 안과에서는 또한 환자 교육에도 큰 중요성을 두고 있다. 수술 후 관리와 눈 건강 유지에 필요한 정보를 환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수술의 성공률을 높이고 장기적인 눈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철학은 압구정에스앤비안과가 환자 개개인에게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음을 반영한다. 이를 바탕으로 본원은 첨단 기술과 전문 의료진의 노하우를 근간에 둔 환자 중심의 진료를 제공하며, 이는 시력교정술 분야에서의 그들의 높은 신뢰도와 만족도를 뒷받침한다. 환자들이 안경과 콘택트렌즈의 불편함을 벗어나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본원의 목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