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글로우가 신제품 '글래스 글리터' 3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글로우의 이번 신제품은 반짝임 효과를 통해 아이메이크업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제품으로 언노운, 플레져스, 1971의 3종으로 구성됐다. 5~9가지의 다양한 크기와 색상의 펄이 함유돼 어느 각도에서든 오묘하고 영롱하게 빛나는 제형이 특징이다. 독특한 쉐입의 투명 용기를 활용해 심미적 요소도 극대화했다.
이 제품은 색상이나 제형에 있어 기존 글리터와 차별화를 위해 수백종의 해외 인기 제품들을 분석해 글로우만의 유니크한 색감 구현에 집중했다. 실제로 고객들로부터도 "흔하지 않은 오묘한 색이라 마음에 든다", "써 본 글리터 중 가장 영롱하다", "패키지가 너무 예쁘다" 등의 리뷰로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판매량이 늘고 있다.
커런티브 이현지 대표는 "글래스 글리터가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해외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도 소개되며 생각보다 빠르게 입소문이 나면서 출시 즉시 재발주를 진행했다"며 "브리더블 비비크림에 이어 글래스 글리터를 글로우의 새로운 히트템으로 안착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신진 뷰티 브랜드 글로우는 글로벌 뷰티기업 출신 이현지 대표와 인플루언서·래퍼 이세린(예명: 캐스퍼) 이사가 공동 창업한 브랜드로, 출시 1년도 안 돼 영국, 일본, 독일, 대만 등 7개국에 수출되며 빠른 속도로 글로벌브랜드로 성장 중이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