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남)지역 '2023년 하반기 수지침사(인증) 연수교육' 성료

좌석을 가득 채운 수지침사(인증)… 150여명 참가
유태우 회장 - 신개발된 자극기구와 치방, 방법론과 혈당검사 위치 중요성 등 특강
김기종 학술위원 - 뇌혈관 질환의 수지침 예방과 낫는 법 특강
박규현 명예교수 - 고려수지침의 과학성과 표준이 확실한 세계적 의학 가능

지난 12월 9일 부산(영남)지역 수지침사(인증) 연수교육 장면<많은 수지침사(인증)들이 경청하고 있다>

2023년 12월 9일(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부산 초량동에 위치한 부산보훈복지회관에서 부산(영남)지역 수지침사(인증) 연수교육이 약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고, 마칠 때까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자리를 지켰다.

박규현 명예교수(왼쪽), 장달천 회원(90세)

이날은 박규현 부산대 명예교수도 참석해 고려수지침의 '과학성과 표준성이 확실하고 세계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의술'이라고 인사말에서 강조했다.
또한 1985년경부터 고려수지침을 연구해 계속 수지침으로 건강을 관리해 올해 90세가 된 장달천 회원은 "약 40년간 고려수지침으로 건강관리를 해 90세가 되도록 건강하고 오늘도 연수교육에 참가를 했다"고 자신의 소감을 말했다.

이날 김채년 부산지회장, 안성향 부산서부지회장, 배재순 김해지회장, 문정옥 밀양지회장, 황정옥 창녕지회장, 이혜옥 신양산지회장, 이영숙 부산기장지회장, 김영숙 부산동래지회장, 강수채 부산해운대지회장, 이수애 학술위원 등이 참석했다.

유태우 회장은 2023년 연수교육 교재를 중심으로 고려수지침과 서금요법의 연구 필요성과 현대의학은 우수하지만 만성기 질환의 부족한 점을 서금의학으로 보충하면 이상반응을 최소화할 수 있고 더욱 속히 낫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자신과 가족의 질병을 안전하게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법, 자원봉사에서도 안전하게 이웃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수지침이고 서금요법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신개발된 K수지침의 우수성과 사용법, 그리고 응급처치법의 매우 우수함을 강조했다.

인사불성의 환자들은 우선 편안히 안정을 시키고 응급실에 급히 연락을 취하고 K수지침으로 신오기혈을 계속 자극해 조속히 정신을 회복하는데 도움주는 방법을 소개했다. 그리고 뉴 천금봉은 하체를 튼튼히 하고 오래 걸어도 숨이 덜 차는 법과 하지의 저림·마비·경련을 없애는 법과 고관절 통증의 뉴 천금봉요법은 매우 우수함을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당뇨환자의 채혈 위치를 잘 선정해 출혈하면 혈당검사와 아울러 당뇨 조절에 획기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도 처음 소개했다.

현재의 혈당 채혈 위치 출혈은 당뇨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수지침 혈처에서만 출혈 - 당뇨 조절에 획기적 도움

현재 혈당 채혈 지점은 매우 위험할 수 있음과 반드시 수지침혈의 기정혈에서 채혈해야 함을 강조했고(전래 경락의 정혈 위치도 주의해야 한다), 그 외에 감기·독감·코로나19의 예방과 처치법을 소개했다. 각종 난치성 맥상 조절이 어려울 때는 서암차가 우수함을 강조하고 마시는 방법도 발표했다.
수많은 난치성 환자는 난치성 맥상이 나타나고 난치성 맥상이 조절돼야 질병이 나을 수 있으며, 이 난치성 맥상들은 서암차만이 조절이 가능함을 발표했다.
김기종 학술위원은 뇌혈관질환인 중풍의 종류와 증상들, 전조 증상일 때의 처치법과 후유증의 빠른 처치법들을 특강을 했다. 

호남지역 수지침사(인증) 연수교육 : 2024년 5월경 실시
대구 경북지역 수지침사(인증) 연수교육 : 2024년 5월경 실시 

호남지역(전라남북도), 대구 경북지역의 수지침사(인증) 연수교육을 2024년 5~6월경에 실시할 예정이다. 해당 지역 수지침사(인증)들은 많이 참석해 새롭고  우수한 서금요법·수지침 이론을 깊이 있게 연구해 자신과 가족, 자원봉사에 적극 이용하기 바란다.


보건신문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