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수지침사·제30회 서금요법사 인증시험'이 지난 11일 서울 용산철도고등학교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국에서 수지침사 110명·서금요법사 123명, 총 233명의 회원이 참가해 실력을 검정 받았다.
'수지침사 인증시험'에 응시한 대구 성당지회 소속 김모(60대) 회원은 "수지침사 자격증을 취득해 실력을 인증받고 이웃들의 건강관리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면서 "서금요법사 자격증은 5년 전에 취득했지만 이번에 수지침사에 도전했다. 꼭 합격하고 싶다"고 말했다.
송재량 교수의 지도로 서금요법사 인증시험에 응시한 박모(50대) 회원은 "1년 전에 수지침 연구를 시작했다. 서금요법사에 합격하면 수지침사 자격증에 도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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