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가 오는 11월 6일 '유럽 수출을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에 대한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블룸 레규레토리(Bloom Regulatory Ltd)의 올리비아 산토니(Olivia Santoni) 대표와 아만다 아이솜(Amanda Isom) 이사가 강의를 맡는다.
올리비아 산토니 대표는 프랑스에서 상법과 헬스케어 제품 법을 전공했다. Afssaps(프랑스 건강제품 위생안전청), FEBEA(프랑스 화장품협회), CTPA(영국 화장품협회)에서 근무했으며, 2019년부터 블룸 레규레토리 대표를 맡고 있다.
아만다 아이솜은 유럽과 영국 화장품 규정 관련 자문 20년 이상의 전문가로, CTPA(영국 화장품협회)에서 오랜 기간 근무했다. 2020년 블룸 레규레토리에 합류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그동안 협회에서 진행한 교육에서 자주 나온 유럽 수출 및 유럽 화장품 제도 관련한 질문을 모아 답변하는 형식으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CPNP, PIF, 화장품 성분 규제 최근 변화(마이크로플라스틱등), 향료 알러젠 의무 표기 확대, 나노물질에 대한 규제, 안전성 평가에 있어 일반적 접근방식 도입(GRA), EPR, 패키징 규제(PPWR : 포장 및 포장재 폐기물 규정) 등이다.
웨비나 참가를 원할 경우 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웨비나 안내글 클릭 후 사전등록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11월 2일 화요일까지(선착순 마감)다.
문의는 대한화장품협회 김경옥 부장(070-8709-8614, a007@kcia.or.kr)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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