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큰 가을 환절기는 피부 밸런스가 무너지기 쉽다. 차가운 바람에 푸석해진 피부는 평상시의 기초 케어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대로 방치하다간 쌓이는 각질에 짙어진 주름까지 노화의 흔적만 남을 뿐이다. 더 늦기 전에 빠른 대처가 필요할 때다.
뷰티업체들도 가을을 맞아 보습·진정·영양 성분이 특화된 제품을 전면에 내세우며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요즘 날씨에 최적화된 뷰티템들을 한자리에 모아봤다.
에스쁘아 '비글로우 뉴클래스 쿠션 골든아워 에디션'은 놀랍도록 얇고 가볍게 밀착되는 쿠션으로 완벽하게 빛나는 순간을 완성해주는 비글로우만의 맑은 광채를 대담하게 표현한 화이트 리미티드 케이스로 우아함을 더했다.
피부 속부터 수분감을 꽉 채워 숨길 수 없는 맑은 광채를 선사한다. 화사한 상앗빛 컬러로 다크닝 걱정 없이 피부를 한층 더 맑고 투명하게 연출할 수 있다.
올인원 미스트 달바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이탈리아산 화이트 트러플과 각종 식물성 원료들이 함유돼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준다.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뿌려주면 오랜 시간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전성분 이탈리아 브이라벨 비건 인증과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안전하고 깨끗한 성분으로 건강한 피부 케어에 도움을 준다.
탬버린즈 '퍼퓸 쉘 엑스 핸드크림 카모'는 향수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핸드크림으로 건조하고 손상되기 쉬운 손에 바르는 순간 빠르게 흡수된다.
끈적이지 않는 산뜻한 감촉과 함께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는 동시에 매력적인 향기까지 전해준다. 꿀처럼 진득하고 달콤한 카모마일과 씁쓸한 클라리세이지의 허브 향이 오묘한 조화를 이뤄 중독성 있는 향을 선사한다.
아떼 '글레이즘 립밤 스틱'은 어떤 각도에서도 매끈한 글레이즘 광이 피부와 입술을 빛나게 해준다.
립밤 스틱은 기존 립 메이크업 시장에 없던 신제형으로, 립밤의 촉촉한 발림성과 립스틱의 선명한 발색을 그대로 담았다. 플럼핑 효과가 있는 식물 성분을 함유해 한 번의 터치로 탄력 있고 탱탱한 입술 연출이 가능하다.
수분 밤 시미헤이즈 '하이드라 멜팅 듀이 스킨 밤'은 칙칙하고 지친 피부를 즉각적으로 깨워 자연스러운 광을 선사한다. 크리미한 텍스처가 손에 닿는 순간 녹아내리며 천천히 흡수돼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해준다.
얼굴 윤곽에 따라 광대뼈, 윗입술 곡선, 입술, 눈가에 톡톡 두드리며 블렌딩하면 이슬이 맺힌 듯한 윤기를 연출할 수 있다.
쏘내추럴 '시그니처 페이스 오일'은 해바라기씨 등 100% 식물유래 오일 성분이 광채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 깊숙이 촉촉한 보습감을 채워준다.
오일 특유의 끈적임과 번들거림 없이 피부에 촉촉하게 밀착돼 가벼우면서 산뜻한 마무리감이 특징으로 얼굴 외에도 팔꿈치나 발 뒷꿈치 등 건조함이 느껴지는 바디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한 멀티 유즈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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