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메이크업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가 한정판 '아이즈 인 블룸 아이섀도우 팔레트'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로라 메르시에는 연 1회 가을 시즌에만 한정판 아이새도우 팔레트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평소에는 싱글(1구)의 단품 아이새도우만 판매하고 있어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된 한정판 팔레트는 출시와 동시에 조기 품절될 만큼 인기다. 지난해에는 베스트컬러 6종이 포함된 12구 구성의 제품을 출시했는데 네이버 라이브 방송 판매 시작 15분만에 모두 완판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올해 출시되는 아이즈 인 블룸 아이섀도우 팔레트는 기존에 없던 8가지 신규 색상으로 구성돼 소장가치가 뛰어나다. 제품명과 같이 꽃잎을 물들이는 듯한 자연스러운 로즈빛 색상이 특징으로 가을을 맞아 고급스럽고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팔레트 하나에 부드럽고 깔끔한 메이크업이 가능한 매트한 질감부터 은은한 광채로 빛나는 눈매를 완성시켜주는 쉬머 제형이 고루 담겨 있어 활용도가 높다. 특히 로라 메르시에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소프트한 입자는 피부에 실크처럼 부드럽게 밀착돼 선명한 발색과 오랜 시간 무너짐 없는 지속력을 자랑한다.
로라 메르시에는 17일 오후 7시부터 네이버 N쇼핑라이브를 통해 아이즈 인 블룸 아이섀도우 팔레트를 선론칭하고 푸짐한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18일 오후 12시까지 '아이즈 인 블룸 아이섀도우 팔레트'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미니 파우더와 파우치 세트를 증정하며, 신제품을 포함해 8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로라 메르시에의 한정판 캔버스 에코백이 선착순 증정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로라 메르시에 관계자는 "매년 이맘 때 출시되는 한정판 아이섀도우 팔레트에 대한 고객들의 구매 문의가 빗발치고 있는 만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면서 "소장가치가 높아 연말을 앞두고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센스 있는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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