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 시리즈 25주년 기념 심포지엄 성료

켄델라코리아 미래 인사이트 공유의 장

시너론켄델라코리아(대표이사 로버트 럭)는 지난 23일 서울 강남의 에스제이쿤스트할레(SJ. KUNSTHALLE)에서 켄델라코리아 창립 5주년 및 젠틀 시리즈 25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켄델라코리아의 유저 100여 명이 참석한 본 행사는 레이저 장비인 젠틀 시리즈와 켄델라코리아의 지난 여정을 돌아보고,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날 켄델라 글로벌 CCO(Chief Commercial Officer)인 매리트라웃, 켄델라 일본의 제너럴 매니저인 유지 쿠리키와 켄델라 APAC 대표인 로버트 럭, APAC 마케팅 AVP인 아이바 웅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먼저, 오프닝에서는 레이저 쇼와 함께 켄델라코리아의 지난 5년간 여정을 담은 영상이 상영됐다. 본격적인 심포지엄에서는 아시아 시장을 총괄하는 켄델라 APAC의 진행으로 한국에서의 EBD(Energy based device) 트렌드와 타 국가에서의 켄델라 제품 활용법 및 글로벌 에스테틱 마켓 트렌드를 공유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에너지 기반 미용 의료 기기인 EBD는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른 비침습/최소침습 시술에 쓰이는데, 펄스다이 레이저, 피코세컨드 레이저, 롱펄스 레이저 등 다양한 레이저와 고주파(RF) 시술이 대표적이다.

그 중에서도 올해로 출시 25주년을 맞는 레이저 장비인 젠틀 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특히 지난해 새로 출시한 젠틀맥스 프로 플러스의 경우, 한국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남성 관리 트렌드를 분석한 내용이 공개되면서 유저들의 주목을 받았다.

젠틀맥스 프로 플러스는 755nm와 1064nm 듀얼 파장을 사용하는 롱펄스 레이저로, '젠틀맥스 프로'를 향상시킨 새로운 버전이다. 최대 26mm의 스팟 사이즈를 지원하고, DCD 냉각 시스템을 탑재해, 기존 장비에 비해 더 안전하고 위생적인것은 물론 시술 만족도를 높이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어서 재즈 밴드의 축하 공연과 함께 Profound Global Top User 및 Candela Top Creator Award(젠틀 시리즈, 피코웨이, 브이빔 부문) 시상이 있었다. 먼저 환자들에게 켄델라 제품에 대해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 전달에 힘쓴 의료진 가운데 관련 영상매체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총합하여 선정한 Candela Top Creator Award는 리뉴미피부과, 목동 동안의원, 엠레드의원, 연세스타피부과
신촌점, 파스텔휴먼피부과가 수상했다.

다음으로 효과적인 피부 시술을 위해 켄델라 정품 팁을 사용하는 곳 중 단순히 한국 시장 뿐만 아니라 글로벌시장에서 높은 순위로 사용하는 병원의 의료진에게 주어지는 Profound Global
Top User로는 한국을 대표해 닥터스피부과 신사, 아름다운나라피부과 강남, 유진성형외과 3곳이 선정됐다.

이날 켄델라 본사를 대표해 참석한 켄델라 글로벌 CCO인 매리 트라웃(Mary Trout)은 "켄델라는 고객의 신뢰와 만족을 고려하여 모든 기능에서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그 결과 최근 몇 년 동안 우리는 Gentle 시리즈의 최신세대인 GentleMax Pro Plus 시스템을 선보이며, 올해로 25주년을 기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혁신적이고 과학적인 기술로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를 선도해 나가는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 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켄델라코리아는 1970년에 설립되어 미국 매사추세츠 주, 웨일랜드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86개국에 제품 판매와 서비스를 지원하는 글로벌 에스테틱 전문기업이다. 지난 2018년 한국 지사를 설립해, 한국의 고객들에게 높은 수준의 서비스와 폭넓은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 브이빔™, 피코웨이™, 젠틀맥스 프로 플러스™ 등 시장을 선도하는 신뢰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된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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