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강안병원 안과센터, 제68회 영남망막학회 집담회 마련

안과질환 사례 발표 후 안과센터 견학

좋은강안병원 안과센터(김현웅 센터장)이 지난 14일 저녁 6시 본관 지하4층 강당에서, 부산, 경남 대학병원 및 병의원 망막전문의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8회 영남망막학회 집담회를 가졌다.

발표는 양산부산대병원 박수환 교수의 'Clinical features of retinopathy afte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CPCR)'을 시작으로, 메리놀병원 강지혜 과장의 '외상 후 발생한 SRF Case', 고신대학교병원 이상준 교수의 '영남망막안내염에서 안내염 다기관연구 케이스 수집결과' 순으로 진행됐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각 사례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으며, 이후에 좋은강안병원 안과센터 김현웅 센터장 주관으로 안과센터 견학이 이뤄졌다.

좋은강안병원은 정기적으로 각 센터 및 타병원 의료진들과의 다양한 집담회를 통해, 최신치료 분야에 대해 정보 공유의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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